직장인 생활에서 자진퇴사는 흔한 일이며, 이 때를 대비해 사전에 이직확인서를 발급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직확인서는 취업 시 신원보증의 역할을 하며, 과거 근무 실적을 간략하게 제시하는 공식 서류다. 이 글에서는 자진퇴사 이직확인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다.

발급 절차
자진퇴사 이직확인서는 퇴사 의사를 전달한 뒤에 발급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친다.
근무 성실성 평가
퇴사 의사를 전달하면 회사는 근무 성실성 평가를 실시한다. 이 과정에서 근무 태도, 업무 능력, 규정 준수 여부 등을 평가한다.
근무 내역 기재
근무 성실성 평가가 끝나면 회사는 근무 내역을 서면으로 기재한다. 이에는 입사일, 퇴사일, 담당 직책, 업무 내용 등이 포함된다.
발급 신청
근무 내역이 기재되면 근로자는 이직확인서 발급을 신청한다. 회사에서는 신청서를 검토하고 서명과 날인을 해서 발급한다.
내용
자진퇴사 이직확인서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포함한다.
기본 정보
- 근로자의 성명,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 회사명, 주소
- 담당자명
근무 내역
- 입사일과 퇴사일
- 담당 직책
- 업무 내용
- 월급
근무 평가
- 근무 태도
- 업무 능력
- 규정 준수 여부
특기 사항
- 자격증이나 특별한 경력 등
효과
자진퇴사 이직확인서는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다.
- 이직 시 신원보증 역할을 함
- 과거 근무 실적을 간략하게 제시함
- 취업에 도움이 됨
주의 사항
자진퇴사 이직확인서를 발급받을 때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주의해야 한다.
- 회사에서는 근무 성실성 평가 결과에 따라 내용을 기재할 수 있음
- 사실과 다른 내용이 기재될 경우 이직에 불리할 수 있음
- 발급된 이직확인서를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게만 제공하는 것이 좋음
결론
자진퇴사 이직확인서는 이직 시 중요한 서류다. 퇴사를 결정하면 회사 절차에 따라 적절한 내용의 이직확인서를 발급받는 것이 필수적이다.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이직확인서는 새로운 직장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