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퇴사를 하면 급여가 끊기게 됩니다. 이때 갑자기 보이지 않는 부분에 비용이 발생하게 되는데, 바로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의 4대보험입니다. 퇴사 후 이 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의료비를 직접 부담해야 하거나,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이 글에서는 퇴사 후 4대보험을 어떻게 가입하고 관리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건강보험
건강보험은 병이나 다쳤을 때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보험입니다. 퇴사 후에도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병원 치료비를 전액 부담해야 합니다. 건강보험에는 국민건강보험과 사설건강보험이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
국민건강보험은 모든 국민이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보험입니다. 납입액은 소득과 가족구성에 따라 다릅니다. 퇴사 후 국민건강보험에 가입하려면 지역 보건소나 시청/구청에 가서 가입신청을 해야 합니다.
사설건강보험
사설건강보험은 국민건강보험을 보완하는 보험입니다. 선택적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보장 범위와 납입액이 다양합니다. 사설건강보험에 가입하려면 보험회사에 직접 문의해야 합니다.
국민연금
국민연금은 노후에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험입니다. 퇴사 후에도 국민연금에 가입하지 않으면, 노후에 연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국민연금에는 직장연금과 국민연금이 있습니다.
직장연금
직장연금은 직장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가입하는 연금입니다. 퇴사 후에도 직장연금에 가입해 있으면, 노후에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직장연금은 퇴직 후 자동으로 계속됩니다.
국민연금
국민연금은 모든 국민이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연금입니다. 직장에서 근무하지 않는 사람이나 직장연금에 가입하지 않는 사람은 국민연금에 가입해야 합니다. 국민연금에 가입하려면 지역 연금사무소나 시청/구청에 가서 가입신청을 해야 합니다.
고용보험
고용보험은 실업, 부상, 질병 등으로 일을 할 수 없을 때 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는 보험입니다. 퇴사 후에도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실업 수당을 받을 수 없습니다. 고용보험에는 실업보험과 산재보험이 있습니다.
실업보험
실업보험은 실업자가 실업 수당을 받을 수 있는 보험입니다. 퇴사 후 실업보험에 가입하려면 지역 고용안정센터에 가서 가입신청을 해야 합니다.
산재보험
산재보험은 직장에서 사고나 질병을 입었을 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보험입니다. 퇴사 후에도 산재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면, 직장에서 입은 사고나 질병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산재보험은 퇴직 후 자동으로 계속됩니다.
결론
퇴사 후 4대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갑자기 발생하는 의료비나 실업 위험에 대비할 수 없습니다. 퇴사 후에도 4대보험에 가입하고 납입을 계속하면, 노후나 위험 상황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퇴사 후 4대보험 가입 절차와 혜택을 잘 알아두고, 적극적으로 가입하여 미래를 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