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국민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4대보험료가 모두 1인당 연간 50만 원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보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현금급여보다 저렴한 보험으로 가입하는 등 개인별 맞춤형 보험 가입 전략이 필요해졌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자신이 납부해야 할 보험료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2019년 4대보험료 자동 계산기를 통해 쉽고 편하게 보험료를 확인할 수 있으니 활용하는 것이 좋다.
국민건강보험료 자동 계산기
개요
국민건강보험료 자동 계산기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2020년부터 시행된 보험료 개정 안에 따라 개선되었다. 본인의 소득과 가족 구성원 정보를 입력하면 예상 보험료를 확인할 수 있다.
입력 방법
계산기에 접속해 본인의 생년월일, 성별, 국민건강보험 가입기간, 소득구간 및 가족 구성원 수 등을 입력하면 된다. 소득은 연간 소득이나 월평균 소득을 선택하여 입력할 수 있다.
결과 확인
입력이 완료되면 예상 보험료가 자동으로 계산된다. 보험료는 1인당 기본보험료, 소득비례보험료, 연금보험료,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등으로 구분하여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보험료 납기 일정을 확인하고 납부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장기요양보험료 자동 계산기
개요
장기요양보험료 자동 계산기는 장기요양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본인의 연령, 소득, 가족 구성원 여부 등을 입력하면 예상 보험료를 확인할 수 있다.
입력 방법
계산기 접속 후 생년월일, 성별, 소득구간, 탈퇴 여부, 간병인 여부 등을 입력하면 된다.
결과 확인
입력이 완료되면 예상 보험료가 자동으로 계산된다. 보험료는 연령별 기본보험료와 소득비례보험료로 구분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보험료 납기 일정과 납부 방법도 확인할 수 있다.
고용보험료 자동 계산기
개요
고용보험료 자동 계산기는 고용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고용주와 피고용자 모두가 자신의 고용보험료를 확인할 수 있다.
입력 방법
고용주는 사업장 주소, 사업장 명, 종업원 수 등을 입력해야 하며, 피고용자는 생년월일, 성별, 소득 등을 입력해야 한다.
결과 확인
입력이 완료되면 고용보험료가 자동으로 계산된다. 보험료는 사업주가 납부하는 단체고용보험료와 피고용자가 납부하는 피고용자보험료로 구분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납기 일정과 납부 방법도 확인할 수 있다.
산재보험료 자동 계산기
개요
산재보험료 자동 계산기는 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사업주가 자신의 산재보험료를 확인할 수 있다.
입력 방법
계산기 접속 후 사업장 주소, 사업장 명, 종업원 수, 업종, 가입금액 등을 입력하면 된다.
결과 확인
입력이 완료되면 산재보험료가 자동으로 계산된다. 보험료는 1인당 산재보험료와 단체산재보험료로 구분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납기 일정과 납부 방법도 확인할 수 있다.
결론
2019년 4대보험료 자동 계산기를 활용하면 쉽고 편하게 자신의 보험료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보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고려할 수 있으며, 개인별 맞춤형 보험 가입을 통해 경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