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는 건강보험, 국민연금, 산업재해보험, 취업보험의 4대 보험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들 보험은 근로자와 사업주의가 공동 납입하는 보험료로 운영되며, 보험가입자와 피보험자에게 다양한 급여를 제공합니다. 본 글에서는 4대 보험의 비율과 납입 방식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건강보험
건강보험은 질병, 부상, 출산 등으로 인한 의료비를 지원하는 보험입니다. 보험료는 보험가입자의 소득과 지역에 따라 달라지며, 일반적으로 근로자는 소득의 3.3%, 사업주는 6.3%를 납입합니다. 자영업자와 무직자는 소득의 6.3%를 전액 납입하여야 합니다.
건강보험 비율
- 근로자: 소득의 3.3%
- 사업주: 소득의 6.3%
- 자영업자/무직자: 소득의 6.3%
국민연금
국민연금은 노령, 장애, 사망 등에 대비한 소득보장 제도입니다. 보험료는 근로자와 사업주의가 공동 납입하며, 보험가입자의 소득과 연령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근로자는 소득의 4.5%, 사업주는 4.5%를 납입합니다. 자영업자와 무직자는 소득의 9%를 전액 납입하여야 합니다.
국민연금 비율
- 근로자: 소득의 4.5%
- 사업주: 소득의 4.5%
- 자영업자/무직자: 소득의 9%
산업재해보험
산업재해보험은 직장에서 발생한 사고나 질병으로 인한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입니다. 보험료는 사업주가 전액 납입하며, 사업주의 산업별 위험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보험 가입 자격은 국민연금이나 건강보험 가입자이며, 보험료 비율은 산업별로 다양합니다.
산업재해보험 비율
산업재해보험 보험료 비율은 사업주의 산업별 위험 정도에 따라 달라지며, 최저 0.12%부터 최고 6.0%까지 다양합니다.
취업보험
취업보험은 실직으로 인한 소득 손실을 보상하는 보험입니다. 보험료는 근로자와 사업주의가 공동 납입하며, 보험가입자의 소득과 직종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근로자는 소득의 0.1%, 사업주는 0.1%를 납입합니다.
취업보험 비율
- 근로자: 소득의 0.1%
- 사업주: 소득의 0.1%
4대 보험은 우리의 건강, 생활, 소득을 보호하는 필수적인 사회 보장 제도입니다. 보험료 비율을 잘 이해하고 규정된 대로 정기적으로 납입하여 보험의 혜택을 최대한 활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