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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와 뇌피셜

수에즈운하 사고와 유가상승(WTI)에 대해 알아보자

코아.D 2021. 3. 25. 21:19

 

 

아래 그래프를 보면 국제유가의 대장격인 미국 텍사스 중질유(WTI유)가 큰폭으로 하락을 했었습니다. 유럽발 코로나 3차유행에 대한 봉쇄조치가 꾸준히 상승하던 유가에 하락을 가져온 원인입니다. 작년에 마이너스 유가까지 겪은 우리는 코로나 확산이 유가에 굉장히 민감한 반응을 하게 만든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작년 원유시장은 사우디와 러시아의 치킨게임과 코로나로 크게 몸살을 알았습니다.

결과적으로 다시 미국 세일가스의 원가이상(약 50달러)까지 올라왔습니다.  이제 안정되나 싶었으나 코로나 3차 대유행은 찬물을 끼얹는 듯 합니다.

그런데 이때 극적인 사고가 발생합니다. 

(WTI유)

브렌트유, 두바이유와 함께 국제적으로 거래되는 3대 유종에 속한다. 현재 세계 70여개국에서 생산되는 수십종의 원유 중 텍사스중질유와 브렌트유, 두바이유가 세계 3대 유종으로 국제 원유가격의 기준이 되고있다. 텍사스중질유(WTI유)는 미국 서부 텍사스에서 생산되는 중질유로 3대 유종 중에서도 국제유가를 선도하는 가격지표 

 

 

 

 

"대만 선사 에버그린의 2만 TEU급 컨테이너선 좌초 희망봉 경로로 우회 운항 시 해상운임 증가 불가"

 

어제 24일 초대형 컨테이너선 에버 기븐호가 좌초하면서 통행이 전면 차단된 수에즈운하의 플래닛 랩스가 운하에 딱 끼어버린겁니다. 마치 아파트의 못된 입주민이 주차장 입구를 막은 것처럼 말입니다.

 

사고 내용은 이렇습니다

 

"대만 선사인 에버그린이 운영하는 2만 TEU(1TEU는 컨테이너 1대 분)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에버 기븐'호가 24일 오전 수에즈 운하 북쪽에 멈춰 섰다. 선박은 뱃머리 부분이 한쪽 제방에 박히면서 선미 부분도 반대쪽 제방에 걸쳐져 운하를 가로막고 있다. 에버그린은 선박 사고 원인에 대해 "갑자기 불어온 강한 바람 때문에 선체가 항로를 이탈하면서 바닥과 충돌해 좌초된 것으로 의심된다"고 설명했다."

 

참 타이밍이 절묘합니다. 처분할 타이밍을 놓친 석유의 큰손이 떨어지는 폭을 늦추기 위해 가진배를 중간에 파킹한것 같다는 합리적 의심이 들도록 말입니다.

그도 그런것이 어제는 폭등을 했지만 오늘은 또 떨어지는 중입니다.

 

어디서 줏어 들은거지만 국제 원자재 시장은 굉장히 세력적이고 정치적인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말그대로 큰손들이 따로 있다는 것입니다. 구글링이나 조금만 검색해도 유가는 미국과 러시아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여러 정치적 음모들이 판을 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사고로 얼마나 큰영향이 있을까요?

 

수에즈운하는 1일 평균 51척의 선박이 통과하는 해상 물류의 핵심 길목입니다. 사고 이후 수에즈운하를 통과하지 못한 선박 100척가량이 운하 안팎에서 대기 정박 중입니다. 증권가에선 항공 화물 운임과 컨테이너선 유럽 노선 비용도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사태가 장기화되면 초대형선들이 이용하는 남아프리카 희망봉 경유 노선을 활용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시급한 경량 화물은 항공화물로 대체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선박의 운항거리 증가와 항공화물 수요 증가로 해상·항공 운임이 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국제 유가에 미칠 영향은 미미할 것이란 전망도 적지 않습니다. 석유협회 관계자는 "한국으로 공급되는 두바이유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기 때문에 수에즈운하와는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현재 시장은 단기 이벤트 쯤으로 보고 있습니다. 3차 대유행이 미칠 영향이 더 크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유가하락에 따른 에너지 업종 부분은 소비지표 및 재고지표가 도와주지 않는 이상 지속적으로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유가는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코로나의 종식이 꼭 올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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