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반드시 이뤄내는 투자 공부

SK이노베이션의 100% 자회사 SK에너지가 직영 주유소 116곳 전부를 매각합니다 이로써 약 7600억 원을 현금자산을 확보하게 됩니다. 뉴스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SK에너지가 서울 가양 주유소 외 115곳의 주유소 건물과 토지, 구축물 등을 7638억 원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15일 공시했으며 이는 SK에너지의 작년 말 기준 자산총액(12조 5289억 원)의 6.1%에 해당합니다. 올해 들어 SK이노베이션이 현금자산을 확보하고 있는데 4월 자회사 SK루브리컨츠 지분 매각으로 1조 1000억 원을 현금화했고, 5월에는 SKIET 상장을 통해 1조 3476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자회사 SK종합화학 지분 일부를 매각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유동화한 자금으로 2차 전지 사업 확 장에 에 따른 포드 회사..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두회사가 합의를 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미 정해져있는 결과가 아니었나 판단이 됩니다. 합의가 안된채 오래 시간을 끌어봤자 서로 도움이 안될걸 뻔히 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폭스바겐 포드등 고객사들이 이 분쟁으로 인한 사업 불확실성에 등을 돌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배터리생산 자체가 노하우와 자본력이 필요 하기도 하지만 시간이 걸릴 뿐이지 자동차 제조사들도 충분히 생산 가능한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몇몇 브랜드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합의 관련뉴스입니다. 누구에게 더좋은지는 금방 판단이 서실겁니다. 합의 전 거부권 행사와 관련, SK이노베이션의 공장이 있는 미국 조지아주(州)가 핵심으로 떠올랐다. SK이노베이션은 미 조지아주에 배터리 1, 2공장에 1조5000억..

(뉴스발췌)LG에너지솔루션이 SK이노베이션 을 상대로 제기한 배터리 특허권 침해 사건과 관련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예비결정에서 SK이노베이션의 손을 들어줬다. 앞서 영업비밀 침해와 관련해선 LG 쪽 주장을 받아들였으나 이번엔 달랐다. SK가 미국 내 배터리 사업 철수까지 옵션에 둔 가운데 열흘가량 남은 대통령 거부권 검토나 양사 간 협상, 나아가 다른 지역 소송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모인다. ITC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LG가 제기한 배터리 분리막 등 특허 침해와 관련해 SK가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는 예비결정을 내렸다. ITC는 일부 특허의 유효성을 인정했으나 대부분 침해했다고 보기 어렵거나 LG 쪽의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판단했다. ITC는 오는 8월2일 예정된 최종 결정에..

SK 이노베이션 주가 sk이노베이션 일봉 차트입니다. 갭 락으로 출발하여 소폭 상승 마감을 했습니다. 세계 2위 완성차 업체 폭스바겐이 각형 배터리를 도입하겠다고 밝히면서 SK이노베이션(096770)과 LG화학(051910)의 주가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현재 SK이노베이션과 LG에너지솔루션은 폭스바겐에 파우치형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폭스바겐이 미래 전기차에 각형 배터리를 적용하겠다고 밝히면서 실적 우려가 확대된 점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전일 폭스바겐은 파워데이를 열어 통합형 셀(Unified Cell)이라 부르는 각형 배터리를 주로 사용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신형 배터리의 사용은 오는 2023년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2030년까지 사용 비율을 80%까지 늘릴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