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반드시 이뤄내는 투자 공부

HMM 주가가 곤두박질 치고 있습니다. 저도 5만원대 익절하지 못한것이 땅을 치고 후회할 일인데요 오늘 장대음봉으로 당분간 하락은 지속될듯 보입니다. 그동안 딱히 조정다운 조정이 없어서 그럴 수 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표멵적인 이유는 산업은행의 보유 전환사채(CB) 만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물량 부담이 커지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산은이 전환할 가능성을 낮게 보며 공매도 세력들의 공격이라는 분위기도 무시 할 수 없습니다. 운임지수 SCFI지수가 4천까지 갈 가능성을 점치며 하락의 근거 부족으로 보기도 합니다. 저도 역시 HMM의 상승은 지속 되리라 믿고 있는 사람중에 한명인데요. 앞으로 올 경제호황에 반드시 가장 큰 수혜를 얻으리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추매 타이밍이라고 ..

오늘은 배와 관련된 두 개의 종목이 주가 조정을 받았습니다. 바로 HMM과 삼성중공업입니다. 차트를 확인하겠습니다. HMM 월봉을 보게 되면 10년 넘게 떨어지기만 하다 긴 횡보 끝에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을 확인해보면 작년부터 큰 굴곡 없이 계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3월 들어 강력한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종식 기대 및 인플레로 인한 운임료 인상 등이 이슈인데 뉴스에서는 오늘 수에즈 운하 재개 소식에 큰 하락을 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입니다 월봉을 확인해 보면 HMM과 비슷하게 몇년에 걸쳐 오랫동안 하락을 하다가 작년을 분기점으로 반등을 하는 모습입니다. 일봉을 보면 요 며칠간은 2.8조 수주 관련 이슈로 큰 상승을 보여왔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갭상..

우리나라 대표 해운주들이 순항하고 있습니다. 저도 진작 이 섹터를 눈여겨 보지 않은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특히 HMM 물론 많이 올랐지만 10년전에 비하면 아직 많이 모자르기도 합니다. 앞으로 추이가 기대됩니다. 앞으로 코로나가 진정되고 시장이 정상화로 나가아면 분명 컨테이너 벌크선등 해운 업종이 다시 부각되는 때가 반드시 오리라 생각합니다. 벌크선운임 두달새 47% 쑥…신바람 난 팬오션·대한해운 매일경제 곡물과 광물 등을 운반하는 벌크선 운임이 올해 들어 가파르게 치솟고 있다. 최근 컨테이너선 운임 상승세가 한풀 꺾인 사이 '원자재 슈퍼사이클' 전망과 함께 벌크선 운임이 급등하면서 국내 벌크선사들 실적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영국 발틱해운거래소 건화물 시황 운임지수(..